오랜 세월
그 뿌리, 그 냄새조차
까맣게 잊고 살았던
내 가난한 유년의 근거
옥계, 그림같던 동네
그 곳의 초딩들이 펼치는
전교생 오케스트라 연주를
빼먹은 땡땡이를 속죄하듯
젖은 마음으로 듣다!
'일 천 건아'를 되뇌이는
오래된 교가 가사에
묵은 가슴 울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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