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하슬라 별곡 76 - 유쾌한 집들이 <주문진 중 테니스 라커룸 개관>

石羽 2014. 6. 27. 10:25

매우 특별한,
자그마하면서도 의미가 돋보이는
라커룸 개관식에 다녀오다.

지난 전국소년체전 경기장에서
긴 시간 투지를 불태우던
주문진 중학교 테니스 선수를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는 터라,

검게 그을려 땀방울이 빛나는
여자 선수들의
탈의와 휴식 뿐 아니라
마음 함께 다스리는 힐링의 본산이
이쁜 현실로 드러난 것 같아서

온 동네 사람들의 축하와 함께
늦게까지 따뜻함을 잃지 않았던
시루떡의 느낌을 기억해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