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바쁜 방과후를 쪼갠 44시간을
오밀조밀한 상상과 놀이에 바친
관내 각 학교의 인물(?)들이...
정기 과정을 마치는 시간에도
각자 미완성된 자신의 작품에
코를 박고 골몰하고 있다.
우주의 끝까지 관통할 듯
맑은 유리 화살처럼 반짝이는
저 아이들의 저렇듯 깊은 눈빛은
작은 가슴 어느 구석에서
샘솟는 것일까?
아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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