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하슬라 별곡(2014)

하슬라 별곡 66 - 귀여운 협박 <초보운전 멘트>

石羽 2014. 6. 3. 12:52


경계를 알 수 없는
사회 문화 구조의 허물어짐과 함께

여지없이 뒤틀리고 왜곡되는가 하면,...
언어가 가지는 고유한 기능마저
전혀 새로운 양상의 믿음과 공감으로
또 다른 의미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끊임없이 소통을 요구하면서도
점점 두터워지기만 하는
콘크리트 불통의 물결 속에서
서로 허우적대는 건 아닐까?

낱말 하나가 무서워지는
무더운 날
작은 차의 뒤에 쓰여진
협박으로 읽히는 애교를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