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칼럼에서...
진도의 항구, 체육관, 단원고, 병원에서
비에 젖은 울음을 삼키는 어미의 모습을...
가장 참혹한 '피에타'로 그리며,
자꾸 미안해지는 아이들에게
모차르트의 '레퀴엠 D단조'
- '눈물의 날에'를 바치는 걸 보았는데...
지인의 페북에서 찾아 낸
어느 조각가의 독특한 피에타,
고통으로 텅 비어버린 어미 가슴에
그 어두운 음악이 맴돌듯 고인다!
아, 피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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