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구석 구석에는
참으로 벼라별 동거가 다 있다!
동강을 굽어보는 분교 마당을...
570년째 지키고 있는
다섯 사람 아름드리 느티나무...
그 중간 가지가 갈라진 지점에는
분명, 같은 수종이 아닌
이름모를 작은 나무가
너무도 태연하게 자리를 잡고,
보기만해도 흐뭇한 웃음이
배시시 새어 나오도록
잘도 어울려 살고 있더라!
아름다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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