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 복판에서 두어 종목,
다리 건너에서 메인 경기,
한참 달려나간 화동, 고한에서
또 몇 종목......
춘천, 영월, 강릉 등지
분산 개최잉에도 불구하고,
정선군 안을 돌아보기도
솔직히 힘에 겨웠다!
한 숨 돌리고 다시 볼 사이 없이
휘익~ 지나쳐야만 했던
깎아지른 뼝떼, 그 아래 동강,
그 기슭 바위나리와 동강할미꽃,
정선이 수 천년을 품어 온
온갖 풍경과 아라리 소리는
이번에도 숙제로 남겨야 할 듯...
강릉 선수들의 기대 이상 선전으로
종합 2위라는 엄청난 성적과,
오랜만에 가까이에서 지켜 본
젊디젊은 숨 소리와 땀냄새를
모두의 선물로 챙겨 돌아간다!
연두빛 햇살이
비스듬히 강 여울에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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