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청 작은 화단에
누군가가 밤새
보라빛 분홍색 물감을 쏟았는지,
작은 붓으로...
날이 새도록 작은 모양 그렸는지...
화사한 저 꽃무리의 이름이
분명 '꽃잔디'렸다!
이렇듯 만개했을 때 꽃이건만
초록 잎으로 지내는 긴 시간을
잔디 모습이라 붙여준 이름인지...
세상 만물에게
의미깊고도 묘한 이름을 만들어 준
위대한 누구들에게 경의를~
'살어리 살어리랏다... > 하슬라 별곡(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슬라 별곡 39 - 정선 풍경 <강원도소년체육대회 04> (0) | 2014.04.15 |
|---|---|
| 하슬라 별곡 38 - 정선의 두 서너 날 <강원소년체육대회 03> (0) | 2014.04.15 |
| 하슬라 별곡 36 - 정선의 하루 <강원도소년체육대회 02> (0) | 2014.04.15 |
| 하슬라 별곡 35 - 안개 시대 <진로교육지원단 협의> (0) | 2014.04.15 |
| 하슬라 별곡 34 - 미래를 가진 아이들 <강원도소년체육대회 01> (0) | 2014.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