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이
무엇때문에 그렇게 허덕이는지,
알지도 못하는 하루가 또 지나고...
어스름이 청사를 점령한
늙은 어둠의 저녁 7시,
퇴근길 주차장에서 문득 쳐다 본
창문은 사뭇 위협적이다!
십 수년 전이나, 지금이나
홀연히 벗어나지 못하는,
학교교육을 위한 지원행정
그 3월의 현주소를 다시 본다.
돌아서는 뒷통수가 시큰하도록
저 꺼지지 못하는 불빛 속
그네들 가슴이 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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