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시간에,
항상 마주치는 사람들과
식당에서 하는 일이
'밥 먹는 것' 뿐일까?...
음식만 먹을 게 아니라
'마주 앉아 정답게 얘기하며'
서로의 마음 사이에 흐르는
보이지 않는 맛까지 보시라는...
우리 청 식당에 걸린
고상한 문패의 자태이다!
점심을 함께 하는 뒷집,
강릉교육문화관 식구까지,
다양한 소통과 뜨끈한 배려가
지상 최고의 반찬이 되는
특별하고도 소중한,
사람 냄새가 맛있는 곳이 되기를
은근히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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