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와 기간제 교사를 제외한
전입교사들이 하장 나들이 하다.
곧 이 학교를 떠나실 분,...
계속 이 학교를 지켜나갈 분,
곧 이 학교의 가족이 되실 분...
거의 모두가 모여 앉아
1분 자기 소개부터 시작한다!
문득,
교장실이 비좁다는 느낌이 들며
작은학교를 꾸리는 사람과 마음들이
퍽이나 많다는 생각...
오늘부터 내일에 걸쳐
학교의 비전과 색깔 익히기,
'하장 무지개교육 2014' 만들기,
새로운 시작을 위한 세부적 논의.
더 열고 가꾸어야 할 하장만의 문화 등
친해지기 위하여 필요한
온갖 자질구레 함까지,
서로 쳐다보며 헤아리고,
하늘닮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어색하게 던지는 웃음으로 열고,
함께 먹고 떠들며 뒤섞어보는
그런, 특별하고도 소중한
두드림의 시간이 될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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