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청옥산 별곡(2013)

청옥산 별곡 268 - 집 떠난 고생? <영어마을의 하루>

石羽 2014. 2. 4. 11:35

새벽 겨울 바람 속으로 떠난
아이들의 첫 날 소식들...

하장에서 인천,...
그 머언 이동에도 멀미 환자 없이
깔깔대며 잘도 가더니...

엄격한 입소 오리엔테이션에
잠시 긴장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오후와 저녁 프로그램에
특유의 발랄, 잡다, 떠들썩으로 적응,
잘 자고 잘 먹는 첫날을 지냈단다!

수저 사용을 청하는 대화로 시작된
아침 식사 모습들을 받아보며,
지금, 이 시간의 작은 의미들이
작은 친구들에게

뿌리깊은 꽃나무의
든든한 싹이 되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