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장자만 연구하던
선배가 주었던 말,
'여행이란 혼자 떠났다가...
또 다른 나를 데리고 함께
돌아오는 것이다!'
낯설었던 독일의 도시
프랑크푸르트도 아쉬움으로 남고,
어쩌면
넘치도록 채운 느낌으로,
혹은
다 비워버린 허전함으로,
아니,
분명 떠나던 내가 아닌
또 하나의 나를 데리고
돌아오는 비행기를 탔던가?
우리를 태운 KE 905 기는
완전 대박이었다!
승객이 많지않아 그야말로
비지니스석 부럽지않게 넓은 좌석,
VIP라도 된 여유만만한 고마움으로
다시 8시간을 거슬러
내 나라 내 땅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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