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벨 정원을 벗어나며
바로 만난 모짜르트의 집,
젊은 황금기 8년을 살았다는
천재의 흔적은 눈으로만 읽고......
짤쯔부르크의 고색창연한 역사가
깨알같은 전통적 모습 그대로
고스란히 남아서 찰랑대는
게트라이데 거리를 걸으며
문자 보다는 파는 물건의 이미지로
다양한 간판을 만들어 달았던
순박하고 기발한 생활의 지혜에,
정교한 조각과 기독교적 이미지로
그 웅장함과 성스러움을 품고있는
짤쯔부르크 대성당의 품격에
살을 파고드는 추위만큼이나
강하게 온몸을 떨었던가!
천재성 빛나는 유년을 지냈다는
아마데우스의 생가에 눈길 찍고
우울한 표정의 마차 광장을 지나
까마득히 쳐다보이는
짤쯔부르크 성으로 오르는
리프트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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