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청옥산 별곡(2013)

청옥산 별곡 264 - 어떤 심심함 <강사의 아들>

石羽 2014. 1. 9. 10:11

멀리 강릉에서
목공예 강사 아빠 따라
1학년 꼬맹이 친구가 놀러 왔는데...

저학년 영어 캠프 교실이
못내 어색하고 재미가 덜했는지,

작업에 여념이 없는 어른들의 사이에서
그 만의 자세로, 작은 스마트 폰 화면에
모든 것을 쏟아넣고 있더라!

어쩌랴?
아마도 내일은
아빠따라 여기까지 절대 오지 않을 듯...

괜한 미안함과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