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
문 두드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5학년 재희를 앞세운...
몇 명의 여학생부대가
키득거리며 어깨를 밀고 들어온다.
종이접기 배운 실력들을 모아
우리 학교 식구 전원의 캐릭터를
4장의 도화지 위에 만들었단다.
못생긴 듯한 교장쌤을 비롯하여
다양한 표현들이 구석마다 있는...
큰 소리로 자랑에 들뜬 보희에게
우리 식구들 제일 잘 보이는 데
붙여두라 했더니,
1층 복도 의자에 아주 편안하게
앉혀 두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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