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 중 작은학교
35명이 함께 한 학교 탐방
지역과의 협력 관계가 돋보이는...
옥계중학교와
외국어 특성화로 소문 난
송양초등학교....
지역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
개발 적용이라는 원론적 가르침 외에,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이제는
학생 수 늘리기에 골몰할 게 아니라
있는 아이들을 위하여
제대로 된 교육과정을, 제대로 운영하여
제대로 가르치는 것이어야 한다는
선진학교 교장의 솔직한 말씀이
유난히 귀에 꽂히는 날이었다.
어쩌면 학생 유입의 희망이 거의 없이,
자연 감소하며 불안과 걱정만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작은학교의 희망 만들기는,
어거지로 학생 수를 늘리려는 무리한 노력보다는,
최후의 학생이 그 학교를 떠날 때까지
온전한 학교로 대접하여
학습권과 교육권의 숭고한 참뜻을 살리도록...
교육 예산과 학생 수라는 양날의 칼을
함부로 휘두르지 말고
이미 박탈감으로 숨막히는
그들의 목줄을 더 급히 조이지 않는
인식의 전환과 공감이 아닐지....
커피쿠퍼에서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의 알싸한 냄새가
살갑도록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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