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 답사의 마지막 들름이다.
주차장 한쪽에 우뚝 선...
하루방 닮은 커다란 조형물이 주는
현대적인 느낌이, 어쩌면
박물관이 흔히 풍기는 옛 냄새와
신기하게 어울리는 조화로 다가오고
1, 2층을 가득 메운 자연사료들은
지금의 현장에서는 볼 수 없는,
혹은 스쳐지나다 놓치기 쉬운
귀중한 역사의 흔적을 한 데 모아 둔
거대한 시간의 창고...
그 아릿한 냄새가 가득 고여
기다림으로 맴돌고 있어서
머리 찾아온 기쁨으로 퍼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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