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들어 처음으로
3학년 교무부장 선생님이 수업을 공개하였다.
교사 서로가 공개나 협의의 부담에서 벗어나고,
작은 학교 아이들만의 공부에 애써 보자는
우리만의 공개와 관찰, 협의 방법으로 시작한
참여형 질적분석을 통한 수업 방법 개선 노력이
2년 째 이어지고 있다.
교사와 학생의 숨 소리가 서로 들릴 정도의 거리에서
도담도담 짚어가고, 얘기하고, 확인하는 움직임들이
작은 가슴 속에 달콤한 가을 열매처럼 영글기를...
추출 학생의 수업 중 반응 관찰을 통하여
수업의 전체적인 맥락을 분석함으로써
수업자가 제시한 문제점 해결에 함께 접근하려는
우리의 진지한 시도 또한
평생 교사로 이 땅에 살아가는 서로에게
조그만 시금석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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