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고추와 배추 농사로
눈코 뜰 새 없는 동네,
그래도 미룰 일이 아니어서
2학기 학교교육 설명회를 열다....
배추 한 포기도,
농부의 발 소리를 들으며 자라는데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식 농사, 뒤로 미루지 마시라고...
자녀가 좋은 어부가 되기를 바란다면
고기잡는 법이나 도구 만들기를 가르칠 게 아니라
평생 바다를 미치도록 그리워하는
마음을 심어주자고....
하소연 닮은 기도를
당부라는 이름으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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