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청옥산 별곡(2013)

청옥산 별곡 151 - 가을 냄새 <작은 화가들>

石羽 2013. 9. 10. 10:08

풀과 뒤섞여 엄청 무성해진 고구마 밭
이제 조금씩 몸이 말라가는 옥수수 대궁
손바닥만한 텃밭을 맴도는 바람

작은 이들이 그들을 그린다.
가을, 그 서늘한 냄새를 그린다.

으째 좀
고민스러워 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