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래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나리!

살어리 살어리랏다.../청옥산 별곡(2013)

청옥산 별곡 147 - 파도에 마음을 씻다! <무지개 바다체험 2013-02>

石羽 2013. 9. 2. 14:15

 

파도가 거칠어서 무릎까지만 적시던
어제와는 달리
드디어 두둥실 창파 위에 배를 띄우기도 하고...
바다 위 놀이 기구에서 허공으로 솟아오르는
별별난 움직임으로 한나절을 보냈다.

여름의 끈적거림과 아쉬움과
내일에 대한 이런 저런 걱정까지도
말끔하게 씻어내리며...

파도 가운데에서 손 잡아주고 끌어주며
작은 친구들과 함께 놀아주신
우리 하장의 선생님들과 주무관님들께
특별한 감사를 덧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