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만 떠 있는 교문의 벽화에
음악을 더 그려넣는 작업이 거의 되자
꽃송이만 둥둥 떠 있던 운동장 벽화에
춤 추는 줄기와 이파리를 달기로 했다.
밀짚모자 선생님과 선배들의 바탕 그림을
행여 다치지나 않을까 숨 소리까지 죽이며
몰두하는 작은 손들이 신기하기만 하더라.
깊은 산중까지 덜려와 준 이쁜 마음 덕분에
작은 이들의 숨어 있던 뒷태가 솔솔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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