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장 무지개 한마당 2013'의 하루 전 날,
축제의 준비에 바쁜 학교의 구석 구석에는
기대 이상의 신기함, 꼼꼼함, 설레임, 따스함들이...
거의 전문가 수준의 코디 선생님 풍선 바람 넣기, 유치원 방과후 선생님의 용진문 만들기 등... 평소에
감추어 두었던 각양각색의 주특기들이 부풀어 오르는 설레임처럼 온 학교를 채운다.
민들레 반에서 미리 해 본 페이스 페인팅... 단 한 명의 하루 전 모델에는 보희가 당첨되었다. 교장실까
지 통통거리고 뛰어 와서, 낼름 혀를 내밀며 까만 고양이 '네로' 흉내를 내고 사라지는 아이의 뒷모습
이 산뜻하다!
학생, 교사, 학부모와 지역이 함께 하는 축제,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잔치를 준비하는
어른들의 마음과 손끝은 어디까지 닿아 있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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